6000여 건각 ‘사랑의 역주’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난치병 어린이 돕기 2017 국제사랑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세계일보와 한국마라톤협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내국인 3000여명과 외국인 3000여명 등 총 6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비 수익금 일부는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달된다. 

남정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