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아나운서, 文 정부 청와대 대변인 거론...고민정 아나운서 아닌 그녀인 이유?

사진=노무현시민학교


유정아 전  아나운서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정아 전 아나운서는 1989년 KBS 16기 아나운서로 합격, 1997년까지 근무하며 뉴스를 비롯해 열린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유 전 아나운서는 2010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연구위원을 맡았다. 2014년에는 '노무현 시민학교'의 6대 교장으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노무현시민학교의 교장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같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 추도식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편 유정아 아나운서는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문 대통령 지지 모임인 '더불어포럼'의 상임위원장과 국민참여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았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