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8 17:23:53
기사수정 2017-05-18 17:23:53
손바닥 정맥·홍채·지문 등으로 금융거래-상품 결제 가능
이제 현금, 카드, 핸드폰 등은 필요 없이 맨몸으로도 금융거래를 하고 여러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세상이 열리고 있다. 손바닥 정맥, 홍채, 지문, 목소리 등 다양한 방식의 생체인증이 자리잡아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극대화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지난 2015년 창구 직원에게 본인 확인을 받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 인증을 허용한 뒤로 생체인증 붐이 불고 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S8도 생체인증 확대에 크게 기여 중이다.
금융권뿐 아니라 유통업계 역시 ''핸드페이'', ‘시럽페이’ 등 다양한 방식의 생체인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권 앞다퉈 생체인증 확대…일반 점포서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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