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한 남성이 자해공갈단에 당할 뻔했다며 교통사고 직전까지 닥친 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의 황당함을 자아낸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 옐렉트로스탈의 한 도로를 달리던 남성이 갑자기 앞에서 뛰어든 여성을 보고는 차를 멈춰 세웠다.
파란색 점퍼를 입은 여성은 차가 앞에 오기도 전에 도로에 드러눕더니 옆으로 몸을 돌리고는 사고 당한 것처럼 연기했다. 멀리서 다가오는 차는 있지만 현장 바로 옆을 지나가는 차량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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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북서부 옐렉트로스탈의 한 도로를 달리던 남성이 갑자기 앞에서 뛰어든 여성을 보고는 차를 멈춰 세웠다. 파란색 점퍼를 입은 여성은 차가 앞에 오기도 전에 도로에 드러눕더니 옆으로 몸을 돌리고는 사고 당한 것처럼 연기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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