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5 03:00:00
기사수정 2017-05-24 21: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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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임직원, 농협중앙회 대학생 홍보대사인 NH영 서포터즈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농협(회장 김병원)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인‘NH 영 서포터즈’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4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지난 2012년 농협중앙회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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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과 임직원, 농협중앙회 대학생 홍보대사인 NH영 서포터즈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농협 임직원과 서포터즈는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과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주변 환경 정화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현충원 헌화활동은 임직원과 대학생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앞으로도‘NH 영 서포터즈’와 함께 공익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