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인번호 503번' 박근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오전 2차 공판을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삼성 등 대기업에서 총 592억원의 뇌물을 받거나 요구·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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