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으로 모시지 않으면 훗날 부모님이 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다는 말로 초등학생들을 울린 중국의 한 강사에게 네티즌들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억지로 효를 강조했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학교 측은 문제없다며 강사의 발언이 좋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 차이나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앞선 10일 산시(山西) 성 쉬저우(朔州) 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강사의 말에 펑펑 눈물을 흘렸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강사는 “부모님을 힘들게만 하고 은혜에 고마워하지 않으면 나중에 그분들이 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다”며 “부모님의 혹독한 훈육도 달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강사는 세뇌성이 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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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중국 산시(山西) 성 쉬저우(朔州) 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강사의 말에 펑펑 눈물을 흘렸다. 효심으로 모시지 않으면 훗날 부모님이 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다는 말이 이유였다. 네티즌들 비난이 거세지만 학교 측은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중국 묘파이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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