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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
전미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발란스커플. 발란스 있게 살아가기. 남들과는 좀 다른 키 차이. 든든한 여자로 끝까지 너를 챙긴다. 그래야 여자지. 나도 가끔은 편하게 어깨에 기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의 한 길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손가락으로 윤종신의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두 사람의 키 차이가 한껏 느껴지며, 두 사람의 여전한 부부애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아들 하나, 딸 둘 삼남매를 두고 있다.
이슈팀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