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2 11:22:23
기사수정 2017-06-22 11:23:27
【서울=뉴시스】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10년 째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다”는 김사랑은 이번 출연과 관련 “절대 나는 신비주의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사랑의 리얼한 일상은 23일 밤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10회에 방송된다.
김사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발에서 시작되는 건강비법과 신들린 마사지볼 컨트롤을 보여주는 한편, ‘생마늘’을 이용한 독특한 아침 식단을 공개하는 등 자기관리의 A to Z를 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김사랑은 마사지를 하면서 신들린 마사지볼 조정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녀는 마사지볼을 보지도 않고 발 만을 사용해 완벽하게 움직이는 ‘노룩컨트롤’로 무지개회원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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