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2 23:51:22
기사수정 2017-06-22 2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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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호대 송미순 명예교수(왼쪽)가 21일 성낙인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 제공 |
서울대는 간호대 송미순(65) 명예교수가 간호대 노인간호발전기금 등으로 1억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송 명예교수는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대의 비전에 발맞춰 간호대도 세계적 수준의 노인간호 연구를 진행하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대 간호대학장과 노인간호학회 회장, 한국노년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