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5 23:03:59
기사수정 2017-06-25 23:03:59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불의의 사고를 당한 하재헌(오른쪽)·김정원 중사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상주 상무의 경기에 앞서 시축하고 있다. 이들은 2015년 8월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도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를 밟아 하 중사는 양쪽 다리를, 김 중사는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이들은 현재 의족을 착용하고 임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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