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붕에 앉아 보는 이를 아찔하게 했던 중국의 한 여성과 차량 운전자가 벌금을 물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닝샤후이족(寧夏回族) 자치구 우중(吳忠) 시의 한 도로에서 지붕에 여성이 앉은 채로 달리는 SUV를 옆 차선에서 달리던 다른 차량 탑승자가 발견했다.
약 시속 70km로 달리는 차량 위에 앉은 여성은 지붕과 몸을 연결하는 어떠한 장비도 없어 자칫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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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닝샤후이족(寧夏回族) 자치구 우중(吳忠) 시의 한 도로에서 지붕에 여성이 앉은 채로 달리는 SUV를 옆 차선에서 달리던 다른 차량 탑승자가 발견했다. 약 시속 70km로 달리는 차량 위에 앉은 여성은 지붕과 몸을 연결하는 어떠한 장비도 없어 자칫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었다. 여성과 운전자는 경찰에 결국 붙잡혀 벌금 10위안(약 1700원)을 물었다. 중국 묘파이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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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닝샤후이족(寧夏回族) 자치구 우중(吳忠) 시의 한 도로에서 지붕에 여성이 앉은 채로 달리는 SUV를 옆 차선에서 달리던 다른 차량 탑승자가 발견했다. 약 시속 70km로 달리는 차량 위에 앉은 여성은 지붕과 몸을 연결하는 어떠한 장비도 없어 자칫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었다. 여성과 운전자는 경찰에 결국 붙잡혀 벌금 10위안(약 1700원)을 물었다. 중국 묘파이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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