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1:1 영어면접 시스템 퍼스널잉글리쉬… 실전 모의테스트로 교육효과 높여

 

영어교육서비스 전문브랜드 강남어학원 ‘퍼스널잉글리쉬’가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들을 위한 ‘1:1 시뮬레이션 영어인터뷰 시스템’을 도입했다.

실제 영어면접을 진행하는 많은 기업들은 기업의 이슈 외에 사회전반적인 돌발질문을 던져 면접자들을 긴장시키고, 이에 당황한 면접자 대부분은 자신의 실력보다 못한 면접을 경험해 아쉬움을 토로한다. 퍼스널잉글리쉬는 이런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전 모의 테스트를 통해 영어인터뷰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개인의 영어수준을 분석, 파악해 한정된 레벨 안에서 영어면접의 기초실력을 갖추는 학생중심교육을 실현하며 영어면접 전문강사와 일대일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수강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단체 맞춤형 예상질문과 답변을 준비해 영어면접의 전문성을 높인다. 더불어 예상답변을 강사와 함께 만들고 같이 오류를 수정함으로써 스스로 자연스럽게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이어 실전 모의테스트를 진행한다. 실전인터뷰 언급이 수업의 주를 이룬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어면접 맞춤 교육시스템이다. 그 안에는 면접 당일 자신 있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말 할수 있도록 하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

예상치 못한 돌발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즉시 답할 수 있는 ‘즉답스킬’에 많은 공을 들이며, 일대일 수업의 강점으로 정확한 발음교정을 바로바로 시행한다. 이는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강사의 노하우가 전수되는 영어면접 준비이자 시간이 촉박한 취준생들에게 단기 집중반으로써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학생 특성에 따라 개인화된 프로그램으로 영어면접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강사를 독점하는 일대일 방식으로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강사와 소통하며 실제 면접 시뮬레이션을 일대일로 여러 번 반복하는 수업이다. 연습에 연습을 거치기 때문에 면접 당일 당황해서 실수하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

어학원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잡힌 영어면접으로 촉박한 시간에 스케줄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수강생이 많이 찾아온다”며 “일대일 영어인터뷰 프로그램이 시간 대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며, 개인의 일정과 컨디션에 따라 수업시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강생이 원하는 집중도 높은 시간에 자유롭게 수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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