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9 17:40:28
기사수정 2017-06-29 17:40:28
29일 오후 3시 8분께 강원 원주시 명륜동에서 진모(71) 씨가 몰던 SM7 승용차가 한 식당 건물로 돌진했다.
차량은 식당 입구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고, 진 씨와 이모(64·여) 씨 등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식당 입구가 부서지고, 인근에 있던 주민들이 대피했으나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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