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11년차' 한 배우 아내의 미모 수준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 미모에 관심이 쏠린다. 정태우와 장인희는 지난해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 당시 장인희는 '설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5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드디어 공연을 보러 와줬다. (아내에게)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태우와 장인희가 담겨 있다.

장인희는 대형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육아휴직을 마친 후 지난 4월 복직했다. 당시 그는 "지난해 10주년 차였다"며 회사에서 받은 10년 근속 패를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승무원답게 지난해 '오 마이 베이비'에서 신체 나이 23살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정태우·장인희 부부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3년간의 연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슬하에 하준, 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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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 캡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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