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2 03:00:00
기사수정 2017-07-21 20:35:55
|
21일 청주시 내덕동 미디어센터에서 청주무심로타리클럽 김병우회장(왼쪽부터 3번째)과 충북국제협력단 정구천 단장(왼쪽부터 4번째)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무심로타리클럽 제공 |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무심로타리클럽(회장 김병우)는 21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미디어센터에서 충북국제협력단(단장 정구천)과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자녀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회장은 지난달 20일 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 300Kg과 생활용품을 함께 이날 전달했다.
김회장은 “국제로타리 정신이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소외된 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일보조사위원 청주시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청주=김을지 기자 ejki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