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신만고 끝에 AFC U-23 챔피언십 본선행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U-23 챔피언십 예선 3차전에서 베트남을 2-1로 꺾었다.

지난 21일 동티모르와의 2차전에서 충격적인 0-0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베트남을 제치고 조 1위에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최종 성적은 2승1무다.

U-23 챔피언십은 내년 1월 중국에서 열린다.

한국은 전반 19분 이상헌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 한 골을 내줬으나 전반 41분 황인범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다시 앞섰다.

한국은 후반 베트남의 공세를 침착하게 차단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선수단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