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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뉴스 캡처 |
또한 산갈치는 지난 20일에도 강릉에서 발견됐으며, 안목 해변 인근의 경포 해변에서 40~50대 여성들이 산 채로 떠밀려 온 길이 1.2m, 폭 20cm 가량의 산갈치를 발견하기도 했다.
한편 일각에서 산갈치가 심해에서 연안으로 이동한 점 등을 들어 ‘산갈치가 나타나면 지진이 난다’라는 전조증상으로 해석하기도 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이에 전문가들은 "산갈치가 먹이를 찾으러 해수면까지 왔다가 파도에 휩쓸려 연안으로 나온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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