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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에 펜션은 자연주의, 이른바 '누디즘'을 표방하는 동호회 회원들의 휴양시설로 2009년 처음 들어섰다가 주민 반대로 운영을 중단했으나 재개한것으로 알려져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동호회는 나체주의는 존중받아야 할 개인 취향이고 사유지에서 지내기 때문에 문제가 전혀 안 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편 주민들은 마을 곳곳에 건물 철거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경찰과 지자체에 단속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이들을 막을 뾰족한 방법은 없어 논란이 계속 불거질것으로 보인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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