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
특히 비인두암은 대부분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 이는 암세포가 머리뼈 아래 부분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여유있게 넓게 수술로 떼어내는게 어렵기 때문. 다행히 방사선 치료엔 잘 듣는 편이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비인두암은 평균 80% 완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초기엔 방사선치료만 하는데 약물치료를 같이 했다는 발표로 보아 아주 초기는 아닌 듯 하다”며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생존할 확률 등 예후를 섣불리 추정할 수 없다”고 한다.
이슈팀
<세계닷컴>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