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세상] 활짝 핀 연꽃 '장관'…봉은사 꽃향기 '가득'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24절기 중 13번째 절기인 입추(立秋)를 맞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연꽃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연등 그늘에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며 즐거워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활짝 핀 연꽃이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백중 입재 시기에 맞춰 개막한 봉은사 연꽃 축제를 찾으면 사찰 입구인 진여문부터 법왕루까지 100m를 장식한 500여개의 화분을 만날 수 있다.
 
휴가철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아울러 우란분절(백중)을 맞아 경내에 백색등이 달려 운치를 더하고 있다.

글·사진=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