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살충제 달걀 파문에도 상승 마감

살충제 달걀 파문으로 16일 주식시장에서 닭고기 관련주가 냉온탕을 오갔다.

코스닥시장에서 마니커와 하림은 이날 장중 각각 3.13%, 4.51% 급락하기로 했으나 장 후반 오름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마니커는 1.42%오른 712원, 하림은 전 거래일과 가격 변동없는 4765원으로 마감됐다.

신동주 기자 ranger@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