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나에겐 연기하는 매일매일이 도전의 나날이다"라며 "다만 패배에 상처받기 보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도전하는 중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이어 "극 중 '애라'처럼 오늘도 내일도 뜨겁게 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김지원은 "이제는 좀 더 성숙한 캐릭터를 만나고 싶었는데 다행히 이번 '조선명탐정3'에서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차기작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지원은 최근 영화 '조선명탐정3(가제)' 출연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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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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