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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그룹 탑독의 멤버 한솔. 출처=인스타그램 |
전 세계 누리꾼들은 한솔의 용기 있는 고백에 응원하거나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들은 “무성애는 동성애와 같이 미움 받을 이유가 아니다”, “한솔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그는 행복해 보인다.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무성애자가 제4의 성(性)이라는 주장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난 2012년 캐나다 브록대학교의 앤서니 보가에르트 교수는 저서 '무성애에 대한 이해'에서 무성애자들의 증가에 따라 '제4의 성적 취향'이 분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세계 1%가 무성애자로 추정된다며 이들은 극도로 낮은 성적 충동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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