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3 03:00:00
기사수정 2017-08-22 1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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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생산된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이 22일부터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찾아 간다.순천시 제공 |
‘60년의 전통’ 전남 순천 햅쌀이 22일부터 판매됐다.
‘하늘아래 첫 쌀 순천 햅쌀’은 선물용 세트 상품이 순천농협을 통해 유통된다.
순천 햅쌀은 지난 3월 해룡면 벼 조기 재배단지에서 모내기를 한 이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수확에 들어갔다.
순천 햅쌀은 유기물이 풍부한 순천만 간척지의 기름진 토양과 상사호의 맑은 물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60년 전통의 전국 최고 조기 햅쌀로 평가 받고 있다.
순천=한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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