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이영표·윤미진 추가 선정

이영표(사진) KBS축구 해설위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도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됐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7월 5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한 데 이어 스포츠 스타 참여를 통한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이 위원을 추가로 선발했다.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윤미진 현대백화점 양궁단 코치도 같은 구간 성화 봉송 주자로 추가 선정됐다.

의정부=송동근 기자 sd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