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시장에서는 탈 서울을 계획하는 수요가 증가한 만큼 교통환경이 좋은 수도권 아파트가 인기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가통계포털(KOSIS)의 국내 인구이동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로 이주한 탈서울민은 62.4%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2010년 63.4%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7월 31일 기준)를 살펴보면,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3㎡당 1,333만원이다. 경기도 평균 아파트 매매값은 3.3㎡당 1,036만원선인 것을 감안하면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때문에 치솟는 서울 전셋값에 지친 수요자들이 경기도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서울 전셋값이면 경기도에서 아파트 한 채를 분양 받을 수 있는데다 전철과 버스, 고속도로 등이 새롭게 개통되는 입지에서는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 대로 도달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서울 전셋값이 경기 아파트 매매값을 추월하면서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의 새 아파트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사실상 서울이라 할 정도로 서울과 가까워 출퇴근은 물론 서울 못지않은 생활을 가능하기 때문에 살기 좋고 환금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과 한지붕 아래 있는 경기지역에서 새롭게 조성된 아파트가 분양 중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누리고 있다.
경기 파주시 경의중앙선 문산역 주변에서 동문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이 그 주인공이다. 3.3m²당 740만원대부터 800만원대까지, 2억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계약금 1차 500만원, 중도금무이자의 혜택까지 제공하는 단지로써 수요자들의 초기 금융부담까지 덜어줘 진입장벽을 낮췄다. 파주 문산 지역에서 일반분양 기준으로 무려 12년 만에 선보이는 59㎡ 아파트인 점도 빼 놓을 수 없는 메리트이다.
투자자들에게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경기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668-9번지에 조성되는 아파트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총 409가구이며, 전용 59㎡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4베이 위주의 혁신평면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타입별 세대 내부 특징은 전용면적 59㎡A의 경우 4Bay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향상시켰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59㎡B는 남향 위주 2면 개방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중앙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터와 더불어 풍부한 녹지의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단지는 필로티 공간을 통해 옥외 경관과 보행동선까지 확보했다.
커뮤티니시설 역시 입주민 생활편의를 높이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클럽, 키즈카페,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등을 마련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및 가전기기 제어, 가스차단, 방문자 확인 등이 가능한 SK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크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의 대표적인 강점은 우수한 입지라 할 수 있다.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약 3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문산시외터미널은 물론 낙하IC, 당동IC도 인접해 있다. 이를 통해 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 진출입도 수월하고, 오는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 중 대곡역을 이용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약 50분내 도달이 가능해진다.
우수한 교통환경뿐 아니라 주변에 홈플러스와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데다 문산동초 등 교육시설도 가까워 만족도가 높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세계닷컴>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