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2 12:50:28
기사수정 2017-09-02 13: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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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낮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발생한 4중 추돌사고 현장. 사진=연합뉴스 |
2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버스 3대와 승합차 1대 등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버스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인근 버스전용차로에서 주모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 가던 양모(58)씨의 고속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양씨의 버스가 앞에 있던 유모(34·여)씨의 승합차를, 다시 유씨 승합차는 앞에 있던 이모(50)씨의 관광버스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주씨가 숨지고, 주씨가 몰던 버스의 승객 4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에는 25∼44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승합차에는 운전자 포함 11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1∼3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으나 오후 1시쯤 1차로를 제외한 4개 차로는 모두 통행이 재개됐다 .
박태훈 기자 b
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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