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내 콤플렉스는 피부·허벅지·얼굴형" 망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에 출연한 AOA 설현(사진)이 신체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AOA 설현이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망언을 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 중인 설현은 지난해 4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리포터 박슬기가 콤플렉스를 묻자 설현은 "까만 피부와 튼실한 허벅지, 비대칭 얼굴형이 콤플렉스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슬기는 "그렇게 말하면 망언이다"라고 다그쳤다.

이어 설현은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며 "털털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갖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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