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 박서준, 강하늘 입대에 "군대서 한 획 그을 것…미담 기대"

박서준(왼쪽)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동료 배우 강하늘의 입대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현역으로 입대한 강하늘에게 동료 배우이자 예비역 박서준이 강하늘이 입대하기 전에 조언과 격려를 했다.

지난 7월 25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청년경찰' 시사회에 참석한 박서준은 입대를 앞두고 있던 강하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박서준은 그 자리에 함께 있는 강하늘에 대해 "하늘씨는 사회 생활을 이미 많이 하고 가는 거라 너무 잘 할 것 같다"며 "군대에서 한 획을 긋고 나올 것 같다"고 말해 격려했다.

이어 "군에서 또 어떤 미담이 나올지 엄청나게 기대된다"며 "뉴스로 좋은 소식을 들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강하늘은 11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소속 MC(모터사이클) 승무헌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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