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3D 아바타 '스타팝' 캐릭터 출시 "해외팬 관심 폭발"

신곡 ‘허니문’으로 컴백한 비에이피(B.A.P)가 모바일 아바타로 탄생했다.

지난 5일 세련된 팝댄스곡 ‘허니문’으로 컴백한 B.A.P가 3D 스타 아바타 모바일 서비스 ‘스타팝’을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북미 등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B.A.P 멤버들이 플레이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스타팝’은 팬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 아바타와 교류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스타팝 관계자는 “팬들이 직접 B.A.P 아바타와 생활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대사와 동작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바타와의 친밀도가 높아질수록 다채로운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B.A.P 팬 유저만을 위한 이벤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A.P는 국내외 유명 히트 메이커들의 참여로 완성된 웰메이드 앨범인 일곱 번째 싱글 ‘블루(BLUE)’를 발매하며 마지막 컬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B.A.P는 지난 컴백 무대에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휘슬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허니문’과 수록곡 '올 더 웨이 업'을 세련되면서도 청량한 매력으로 훌륭히 소화하며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A.P는 일곱 번째 싱글앨범 ‘블루’ 타이틀곡 ‘허니문’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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