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한·러 해상합동훈련

동해해양경찰청이 13일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러시아 국경수비수 연해주사령부와 해상치안기관 해상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러시아 경비함정 1척과 동해해경청 경비함정 3척 등이 동원돼 선원 3명이 추락한 상황을 가정해 해상 수색구조, 인명구조,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