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ㆍ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순둥이 휴대용 캡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순둥이 휴대용 캡형’은 고객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연구개발 끝에 출시된 제품으로 △순둥이 베이지 무향 엠보싱 △순둥이 프리미엄 엠보싱 △순둥이 로하스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와 4.5mm의 휴대용 슬림캡이 적용돼 휴대가 간편하며, 토출구가 넓게 제작돼 물티슈를 뽑아 쓰기 편리하다. 토출구 입구를 스티커 대신 반타공 타입으로 만들어 사용 시 간편할 뿐 아니라 폐기물까지 줄일 수 있어 환경보전에도 도움을 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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