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퇴비 화분 전달… ‘서울, 꽃으로 피다’

18일 서울시와 스타벅스가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행사에서 바리스타들이 친환경 체험을 한 시민들에게 꽃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5년 연속 이 행사를 진행한 스타벅스는 친환경 체험을 마친 시민 5000명에게 커피 퇴비를 이용한 꽃 화분과 텀블러를 나눠 줬다.

이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