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김해숙과 김래원이 밥동무로 출연해 하남시 덕풍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강호동과 한 팀을 이룬 김래원은 쌍둥이 남매 가족과 한끼 입성에 성공했다.
쌍둥이 남매를 바라보던 김래원은 “아직 결혼을 안 해서 모르지만 얘들 키우면 전쟁이라고 하지 않나. 그래도 보니 마냥 부럽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이 이상형에 대해 묻자 김래원은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 좋다. 사랑이 많은 사람, 받은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답했다.
‘자녀는 몇 명이나 낳고 싶나’라는 질문에는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으나 “홀수는 좋지 않다”는 조언에 “넷을 낳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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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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