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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버섯과 비슷한 ‘독버섯’ 주의
기사입력 2017-09-24 19:16:42
기사수정 2017-09-24 19:16:42
노란달걀버섯(식용)과 개나리광대버섯(독)
느타리(식용)버섯과 화경버섯(독)
외대덧버섯(식용)과 외대버섯(독)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을철 국립공원 내 야영장, 탐방로 등에서 자라는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24일 당부했다. 국립공원 내 임산물 채취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금지 행위인 데다 독버섯은 호흡곤란과 환각·환청을 일으킬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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