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만든 자율주행차

24일 경기도 국립과천과학원에서 LG영암문화재단이 주최한 ‘영 메이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차를 시험주행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수소로켓 만들어 날려보기, 지진에 강한 건축물 만들기 등 과학원리를 이용한 놀이부터 자율주행차·로봇·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까지 90여 가지 전시·체험행사가 무료 진행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LG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