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종영, 8%대 시청률로 유종의 미

 


JTBC '효리네 민박'이 8%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마지막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8.0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8.147%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지난 6월 첫 방송 당시 5%대 시청률로 시작한 '효리네 민박'은 꾸준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결혼 생활과 가수 아이유가 아닌 민박집 직원 이지은의 새로운 모습과 총 13팀 39명의 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24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손님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려졌다. 특히 이효리는 아이유가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보이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JTBC ‘효리네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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