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5 17:25:43
기사수정 2017-09-25 1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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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라스마 플라베네(PLASMA PLABENE)’ 제공 |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상민(사진)이 차지했다. 그의 평판은 지난 8월 보다 5.72% 상승했다. 이에 대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상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좋다, 인정하다, 자랑스럽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유리, 대세, 인스타'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4.77%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알뜰하고 실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궁셔리’, ‘궁상민’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한 상태.
2위는 대세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사진)이 차지했다. 그는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강다니엘은 순수하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모델로 나선 브랜드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용한 상품까지 완판시키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중이다.
3위는 박보검이 차지했다. 그는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보다 무려 41.77% 상승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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