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5 21:41:58
기사수정 2017-10-15 21:56:16
사이클의 황제 크리스 프룸(32·영국·사진)이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달리는 아마추어 자전거 축제 ‘2017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을 찾았다.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총 네 번 우승한 프룸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행사이고 한국의 산악구간이 아름답다고 들어서 기대가 크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프룸은 지난 7월 투르 드 프랑스에서 3년 연속,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9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송용준 기자 eidy015@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