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봉사'로 근황 전한 여돌

지난 14일 엠버가 올린 연탄봉사 인증사진. 출처=인스타그램

여성아이돌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연탄봉사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엠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 연탄봉사 끝! 션 오빠 감사드려요! 이번 가을 겨울 모두 따뜻하게 보냅시다”라며 연탄 봉사 사진을 올렸다.

엠버는 지누션의 멤버 ‘션’의 연탄봉사 캠페인인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에 참여해 불우한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눴다.

기부 천사로 알려진 션은 매년 겨울쯤 연탄봉사를 열어 함께 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초에도 엠버와 션은 함께 연탄봉사를 한 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엠버는 미국 골프 영화 ‘더 이글스 앤드 더 알바트로스’의 주연배우로 캐스팅 돼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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