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19 03:00:00
기사수정 2017-10-19 03:00:00
박명식(사진) 전북대병원 교수(정형외과)가 아시아의 대표적인 고관절 분야 권위자로 인정받았다.
전북대병원은 박 교수가 ‘국제 고관절경 및 관절보존술 학회(ISHA)’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ISHA 아태지역 대표는 학회 정회원은 물론 학회 주요 임원 선출과 운영에 관한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인이 ISHA 지역 대표를 맡게 된 것은 박 교수가 처음이다.
김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