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변호사는 기업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다. 카카오의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한앤컴퍼니 PE의 쌍용양회공업 인수, IMM PE의 현대삼호중공업 투자 및 터키 최대 영화관 체인 ‘마르스엔터테인먼트’ 공동인수, 카카오의 카카오페이 설립 및 알리페이 투자 유치, 모건스탠리PE·신한PE의 노스케스코그 코리아 인수 (8100억원) 등을 그간 성공리에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변호사는 ALB와의 인터뷰에서 “M&A는 국내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M&A 전문 변호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ALB는 매년 아시아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를 대상으로 업무의 우수성, 경력 및 동료와 상사, 고객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40세 미만 젊은 변호사 40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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