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을 매단 채 도로를 달린 중국의 한 운전자 영상이 공개됐다.
운전자는 교통단속 적발로 경찰관이 면허증을 요구하자 이 같은 짓을 벌였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인민망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上海) 푸둥(浦東) 구의 한 도로에서 보닛에 경찰관을 매단 채 달리는 차량이 포착됐다.
운전자는 교통단속 적발 후 경찰관이 면허증을 요구하자 급히 후진했다.
재빨리 쫓아온 경찰관이 보닛에 올라갔지만 운전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급히 차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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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웨이보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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