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23 23:22:30
기사수정 2017-10-23 23:22:32
공정거래위원회는 제4대 소비자정책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여정성(57·여·사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간위원장은 대통령이 위촉하며 앞으로 3년 동안 정부 측 소비자정책위원장과 공동으로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현재 소비자정책위원장은 공정거래위원장이지만, 소비자기본법 개정으로 6개월 뒤부터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게 된다.
안용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