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조성윤, 흔한 신혼부부 일상 "밥하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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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조성윤 부부가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23일 배우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밥하기 귀찮을 땐 외식 먹방"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햄버거를 들고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외식 중인 두 사람의 모습에서 친근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똑 닮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에서 깨 볶는 신혼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된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윤소이 인스타그램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