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25 13:55:38
기사수정 2017-10-25 13:55:38
비(본명 정지훈·35)와 김태희(37) 부부가 부모가 됐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김태희의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1월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5월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는 당시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비는 28일 첫 방송하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MC로 나선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