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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를 타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했다. 인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비행기는 직항으로 밀라노에 도착했다. 호텔에 짐을 풀었다. 해는 이미 기울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낯선 경험과 숨은 이야기, 아름다운 지중해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설렌다. 영화 같은 로맨스가 저절로 일어날 것만 같은 지중해로 여행하기 위한 밀라노의 첫 밤이 깊어간다. 여행가·민트투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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