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정의 원더풀 지중해] 5000여명 태운 선상 호텔, 지중해의 낭만찾아 출발

이탈리아 제노아항을 출발해/7박8일간 지중해 서쪽을 항해/길이만 333m 13만t급 선박/오션크루즈보다 동선 짧아/4개국 문화 쉽게 접할 수 있어

크루즈를 타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했다. 인천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비행기는 직항으로 밀라노에 도착했다. 호텔에 짐을 풀었다. 해는 이미 기울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낯선 경험과 숨은 이야기, 아름다운 지중해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설렌다. 영화 같은 로맨스가 저절로 일어날 것만 같은 지중해로 여행하기 위한 밀라노의 첫 밤이 깊어간다.

여행가·민트투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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