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프롬’, 12월 15·16일 단독 콘서트 개최

여성 싱어송 라이터 ‘프롬’(Fromm)이 12월 15,16일 양일간 서울 홍대 왓에버에서 단독콘서트 ‘아워 나이트’(Our Night)를 개최한다.

프롬은 지난 5월 미니앨범 ‘Reve’ 발매 후 페스티벌, 프로젝트 앨범, 전시, OST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올 한해를 마무리를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 프롬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REVE’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기존에 프롬이 가지고 있는 몽환적이고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꿈결 같은 겨울밤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티켓은 31일 낮 1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