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게임은 누가 차지할까?”
국내기업 블루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올해의 게임인 GOTY(Game Of The Year)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임 계 영예의 타이틀인 ‘GOTY’는 한 해 등장한 수많은 게임 중 대표작들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달 집계가 시작된다.
이 상은 특정단체에서 주는 것이 아니라 저명한 게임 전문 매체와 주요 게임 시상식에서 장르나 분야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신력이 검증됐다. 또 ‘하나의 게임 작품’이 아니라 게임 속 ‘작품’, ‘스토리’, ‘플랫폼’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수상이 있기 때문에 한 작품이 ‘GOTY’를 몇 개 받았냐‘는 식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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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게임사 블루홀의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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